'통 큰' 강호동 후배들 위해 삼겹살 '160인분' 제공
상태바
'통 큰' 강호동 후배들 위해 삼겹살 '160인분' 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1 2' 강호동이 개인 카드로 삼겹살 160인분을 결제해 화제다.

 

11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2일'에서 강호동은 선배 이만기와 씨름대결에서 1 2로 패해 벌칙으로 씨름부 후배들의 삼겹살 값을 계산했다.

 

고깃집에서 '12일' 스태프와 출연진, 씨름부 학생들은 고기를 거의 흡입하다시피 먹었고  접시가 비면 계속해서 주문을 이어갔다.

 

결국 계산서에 찍힌 숫자는 삼겹살 160인분. 모두가 놀랐으나 강호동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개인카드로 삼겹살 160인분을 결제하는 쿨한 면모를 과시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호동 진짜 대단하다 160인분을 결제하다니", "160인분이면 몇 백만원 되지 않나요?", "이게 씨름부의 실체래ㅋㅋ", "대단하다 정말"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