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모 '품절남' 부친 병세 때문에 서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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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 '품절남' 부친 병세 때문에 서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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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탤런트 안재모(31)가 6살 연하의 이다연 씨와 결혼하면서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4일 안재모의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뷰티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예비신부와 안재모는 야구선수 조용준의 소개로 2년 전 만나 교제해왔다.


양가는 이달 초 상견례를 가졌으며, 길일이라는 내년 1월9일을 결혼식 날로 잡았다.

 

지난 6일 시작한 KBS 1TV 대하사극 '근초고왕' 촬영 때문에 신혼여행을 드라마 종영 후로 미뤄야 하는 상황임에도 서둘러 결혼하는 이유는 얼마 전 심장 수술을 받은 아버지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안재모는 1996년 KBS 드라마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SBS '야인시대'를 통해 톱스타로 올랐으며 현재 KBS 대하사극 '근초고왕'에서 진승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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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fghg 2010-11-14 17:20:42
실제 고딩 커플이 모탤에서 참나-_-
cyworld.co.kr/pyyyu9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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