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결승진출 "라이벌들 기록 좋아 치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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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결승진출 "라이벌들 기록 좋아 치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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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마린보이' 박태환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조 1, 전체 3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1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4조에서 박태환 14915에 레이스를 마쳐 조 1위를 차지했다.

 

전체 출전선수 중에서는 중국의 쑨양(14785.1 1)과 장린(14886.2 2)에 이어 3위를 차지해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올랐다.

 

박태환"예선은 잘 마무리한 것 같다. 물 느낌이 좋다. 컨디션도 나쁘지 않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고 밝히며 "대기실에서 앞 조의 경기를 봤는데 장린과 쑨양이 좋은 기록을 낸 것 같다. 결승에서 치열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자유형 200m 결승은 이날 오후 725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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