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마린보이 박태환(21, 단국대)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박태환은 11월 14일 오전 10시40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벌어지는 자유형 200m 예선전에 출전한다.
아시안게임 2연속 3관왕에 도전하는 박태환은 이날 200m를 시작으로 자유형 100m, 400m, 1500m와 계영 400m, 800m 그리고 혼계영 400m까지 총 7개 종목에 출전한다.
박태환은 자유형 400m, 1500m에서 중국의 장린, 쑨양과 치열한 금메달 경쟁을 벌일 전망이라 슬럼프에서 벗어나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