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배우 김부선이 "정치인과 잠자리를 같이 했다"는 충격 발언 이후 인터넷상에는 동침한 정치인으로 추정되는 이의 실명과 사진이 올라와 파문이 예상된다.
13일 포털사이트 각종 블로그에는 1963년생 변호사 출신 정치인의 사진과 프로필이 올라와 김부선의 폭탄발언 이후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배우 김부선이 한 정치인과 "잠자리를 같이 했다"는 폭탄발언으로 논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네티즌들이 '문제의 정치인'이 누구인지 추적에 나섰다.
김부선은 모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몇 년전 변호사 출신으로 피부가 깨끗하며 지난 지방선거에 당선된 한 정치인과 데이트를 즐기고 잠도 잤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따라 네티즌들은 김부선이 거명한 정치인이 누군인지를 찾기 위해 네티즌 수사대를 가동했다.
한편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김부선은 지난해 "대마초는 한약이다"라는 발언을 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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