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떡실신'한 박유천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그룹 JYJ 김재중은 미국 쇼케이스 이후 피곤에 지쳐 쓰러진 박유천의 사진을 공개했다.

JYJ는 지난 12일 (현지시각) 미국 뉴욕 헤머스테인에서 'JYJ 월드와이드 쇼케이스 미국 투어' 첫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공연을 마친 김재중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너무 힘을 쏟아 부어 피곤한 유천이"라는 글과 호텔 침대에 누워있는 박유천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재중은 "오늘 공연장과 밖까지 와준 6000명의 팬들 너무 고마워. 이래서 스테이지를 포기할 수 없어"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비자거부로 유료 공연이 무산된 JYJ는 급하게 무료 공연으로 전환,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친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김재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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