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폭탄발언 주인공 '유부남' 정치인, "그 사람 떨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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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폭탄발언 주인공 '유부남' 정치인, "그 사람 떨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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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배우 김부선의 "정치인과 잠자리" 폭탄 발언에 대한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문제의 정치인이 한 명으로 좁혀지는 분위기다.

 

김부선은 최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2007년 변호사 출신의 피부가 깨끗한 정치인과 같이 잤다"고 밝혔다.

 

김부선은 순탄치 않았던 자신의 인생사를 고백하던 중 "여자로서 행복하고 고마웠다" "그런데 총각이라던 사람이 유부남이었다. 어느날 아침 발소리도 안내고 도망가더라"고 털어놨다.

 

뒤늦게 이러한 사실을 밝힌 김부선은 "그 남자로부터 정치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고 관계가 마무리되는 듯 했다" "하지만 그가 지방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말하지 않고선 억울해 견딜 수 없을 것 같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김부선의 이번 폭탄발언과 관련해 과거 '김부선'이라는 아이디로 남겨진 댓글도 알려졌다.

 

모 지방신문에는 김부선의 이름으로 "거짓말로밖에 안 보인다. 나한테 총각이라고 했잖아"라는 댓글이 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이 밝혀낸 문제의 정치인에 대한 정보도 온라인 상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모양새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 사람 지금 떨고 있겠지" "당당히 밝혀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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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fghg 2010-11-13 15:45:32
실재 중딩 커플이 모텔에서 참나-_-
cyworld.co.kr/pyyyu9
싸이월드 동영상폴더 ㄱㄱ
실재 중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중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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