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광저우 5대 얼짱'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 중 당구 차유람, 바둑 이슬아, 리듬체조 손연재, 배구 한송이, 수영 정다래 등 다섯 명의 선수들이 '광저우 AG 5대 얼짱'이라 불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차유람은 각종 매체를 통해 '원조 얼짱'으로 유명세를 탔고 이슬아는 박정환과 함께 출전하는 혼성 페어와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바둑 대표팀의 여자 막내다.

리듬체조의 손연재도 신수지와 함께 대표적인 미녀 스타로 손꼽힌다. 또 한송이는 배구 팬들 사이에서 빼어난 외모를 인정받은 바 있다.

수영 얼짱 정다래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 평영 레이스 뒤 머리를 쓸어넘기며 전광판을 아쉬운 표정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됐다.

외모만큼이나 실력도 출중한 5대 얼짱들의 경기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