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남성그룹 JYJ 김재중과 카라의 니콜이 '다정한 사이'를 과시해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재중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니콜에게 "몸상태도 별로고. 반식욕은 끝 이제 좀 졸립네^^"라고 남겼다. 니콜은 "따뜻한 우유한잔?ㅋㅋ 꿀넣으면 맛있어요. 오빤 먹어도 돼요!!"라고 화답했다.

이어 김재중은 "너네는 관리하느라 잘 먹지도 못하지? 먹을거 좋아하는 니콜이 제일 고생이야~"말했다. 니콜은 "폭식했다가 지금 다시ㅠㅠ. 오빠가 저랑 식탐바꾸셔야 해요ㅋㅋ"라고 답했다.

또 김재중이 "넌 폭식이 문제야. 결정적으로 너네 엄마가 요릴 너무 잘한다는 거야~"라고 말하자 니콜은 "그 순간적인 폭식하지 않으면 안 찔텐데..엄마의 떡국이 갑자기 생각나네요"라며 다정한 발언을 이어갔다.

이를 본 팬들은 "둘이 정말 친한가보다. 부럽다" "재중아 너무 다정 돋지마"라는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