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배우 김부선의 '정치인과 잠자리' 발언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김부선은 모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몇 년전 변호사 출신으로 피부가 깨끗하며 지난 지방선거에 당선된 한 정치인과 데이트를 즐기고 잠도 잤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부선은 "총각이라는 사람이 유부남이었다. 어느날 아침 발소리도 안내고 도망가더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부선이 거명한 정치인이 누군인지를 찾기 위해 '네티즌 수사대'를 가동했다.
한편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김부선은 지난해 "대마초는 한약이다"라는 발언을 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