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일본에서 자살과정을 생중계한 사건이 발생해 일본열도가 충격에 빠졌다.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혼자 살아온 24세 남성은 자살 전 과정을 생중계 하면서 지난 11일 센다이시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채팅 당시 이를 지켜본 네티즌의 신고로 사건을 접수하고, IP주소 등을 이용해 남자의 신원과 주소 등을 추적했다.
조사에 따르면 그는 새벽 4시 경 자신의 아파트 발코니에서 목을 매려고 했으나 실패한 뒤, 5시 30분 경 다시 시도했다. 경찰이 IP를 추적해 그의 집을 찾은 시간은 오전 8시 경이었으나 발견 당시 이미 사망한 뒤였다.
남성은 "이제 죽는다"며 베란다로 가 빨래 건조대에서 수건을 이용해 목을 맸다. 빨래 건조대가 남성의 무게를 못 이기고 휘는 모습도 중계됐다. 남성은 결국 다른 건조대로 옮겨 다시 수건으로 목을 매달아 숨지는 장면이 그대로 공개 됐다.
경찰은 정확한 자살 원인 및 주변관계 등 자세한 정황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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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world.co.kr/pyyyu9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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