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걸그룹' 카라가 한국 활동에서 신곡 '점핑' 의상을 전면 교체한다.
12일 뉴스엔에 따르면 카라는 '점핑' 한국 활동을 위해 일본에서와는 다른 의상 컨셉을 새로 짜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점핑'을 발표한 카라는 배꼽을 드러낸 의상을 입고 활동했다. 하지만 최근 한국에서는 걸그룹들의 의상이 선정적이라는 문제가 제기되면서 노출을 최소화한 컨셉으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0일 한국에서 음원이 공개된 '점핑'은 대부분의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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