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배우 김혜수가 미니홈피를 사진으로 도배한 데 이어 드라마 스태프를 위한 '빼빼로' 선물 공세를 펼쳐 화제다.
12일 스포츠한국의 보도에 따르면 김혜수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MBC '즐거운 나의 집'의 스태프들에게 빼빼로 300개를 가져와 나눠줬다.
이는 고생하는 스태프를 격려하기 위한 김혜수의 깜짝 이벤트로, 빼빼로를 받은제작진들은 함박 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혜수는 드라마 현장을 취재하기 위해 세트장을 찾은 기자들에게도 "먼 길 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빼빼로를 안겼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수는 팬들도 생각해, 제작진도 생각해 완전 천사다~", "나도 빼빼로 못 받았는데!", "김혜수 진짜 관리가 철저한 듯", "정말 멋진 사람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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