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명 '선풍기 아줌마' 로 불리는 한미옥씨의 최근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과거 불법 성형시술로 얼굴이 일그러졌던 한미옥씨의 평온해진 삶과 놀라울 정도로 얼굴 선이 또렷해진 모을 조명해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씨는 수술 후 음반 작업도 하고 무대에 오르는 등 자신을 괴롭혔던 미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밝은 모습을 보였다. 또 오랜만에 TV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놀라울 정도로 얼굴 선이 한결 또렷해진 모습으로 제작진을 맞이했다.
특히 2년째 한 회사에서 성실하게 일하고 있는 한씨는 살뜰한 성격으로 동료들에게도 인기만점이라는 후문을 전했다.
한 씨는 젊은 시절, 좀 더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에 시작한 불법성형 시술로 보통 사람보다 4 배나 큰 얼굴과 일그러진 눈, 코, 입으로 충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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