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태클에 '울컥'? 훈련 중 '따귀' 날린 디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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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태클에 '울컥'? 훈련 중 '따귀' 날린 디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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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볼프스부르크의 플레이메이커 디에구가 훈련 도중 사샤 리터의 따귀를 때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11일 골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10일 팀 훈련 도중 리터가 디에구에게 다소 강한태클을 걸자 디에구는 리터가 사과의 의미로 건네는 손도 뿌리친 채 따귀를 때렸다.

 

하지만 볼프스부르크는 팀 동료의 따귀를 때린 디에구에게 그 어떤 벌금도 물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맥클라렌 볼프스부르크 감독은 "일상적인 훈련 상황에 불과하다. 두 선수는 볼 경합 과정에 있었다""이번 사건이 과대 해석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볼프스부르크는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디에구를 비롯해 시몬 키예르, 아르네 프리드리히, 마리오 만주키치, 시세루 등을 영입하며 대대적인 선수 보강에 들어갔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분데스리가 12위에 머물러 있다. 특히 최근 5경기에서 1 1 3패만을 기록하며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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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fghg 2010-11-11 16:46:10
실제 고딩커풀이 모탤에서 참나-_-
cyworld.co.kr/mjh09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커풀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풀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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