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볼프스부르크의 플레이메이커 디에구가 훈련 도중 사샤 리터의 따귀를 때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11일 골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10일 팀 훈련 도중 리터가 디에구에게 다소 강한태클을 걸자 디에구는 리터가 사과의 의미로 건네는 손도 뿌리친 채 따귀를 때렸다.
하지만 볼프스부르크는 팀 동료의 따귀를 때린 디에구에게 그 어떤 벌금도 물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맥클라렌 볼프스부르크 감독은 "일상적인 훈련 상황에 불과하다. 두 선수는 볼 경합 과정에 있었다"며 "이번 사건이 과대 해석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볼프스부르크는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디에구를 비롯해 시몬 키예르, 아르네 프리드리히, 마리오 만주키치, 시세루 등을 영입하며 대대적인 선수 보강에 들어갔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분데스리가 12위에 머물러 있다. 특히 최근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만을 기록하며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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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커풀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풀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