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작곡가 주영훈이 션과 정혜영의 둘째 아들 하랑이에게 '장인어른'으로 불리는 사연을 공개했다.
주영훈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래의 우리 사윗감 1순위. 션의 아들 하랑이를 소개합니다. 저에게 장인어른이라고 부르라고 시켜서 정말 그렇게 부른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랑이의 독사진을 게재했다.
주영훈은 이전부터 하랑이를 자신의 딸 아라의 신랑감으로 계속 생각해오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영훈이 공개한 사진 속 하랑이는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아기 훈남'이라는 수식어의 소유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돼 하랑아! 우리 딸이랑 결혼해!", "주영훈 씨 머리 좋은데요?", "옥동자 딸 시아는 어떤가요? 나이차이가 좀 나나?", "하랑이가 나중에 이불에서 하이킥 할 듯"이라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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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