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Mnet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이 욕설을 들은 것도 모자라 욕설을 했다는 누명을 쓰게 됐다.
10일 허각은 트위터 아이디 '허각킬링(@huhgakkkilling)'으로부터 "미친 XXX 전화기는 네가 잊어버리고 경찰서에서 보자고? 훔쳐간 거냐 XXX? 니가 뭐라도 되는 줄 아나 본데 웃기지도 않거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라며 욕설이 담긴 과격한 멘션을 보냈다.
허각은 이 멘션을 리트윗(RT.재전송)했고 그를 친구로 추가한 팔로워들에게 욕설이 섞인 글이 노출되면서 논란이 일게 됐다.
일부 트위터리안들은 "욕이 적힌 멘션을 리트윗 한 이유가 뭔가요", "나한테 이렇게 보냈으니 이 사람 혼내주라고?", "허각씨가 욕하신 건가요?", "난 이런 사람 팔로우 한 적 없는데 허각씨가 글 쓴건지?"라는 등 불만을 표출한 것.
이런 멘션들에 당황한 허각은 "저기 뭔가 잘못 됐네요. 리트윗은 뭐고 욕은 뭔지… 어려워요 트위터"라며 리트윗은 의도된 것이 아님을 밝혔고 다른 팔로워들의 도움으로 해당 글을 삭제한 상태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 허각은 자신의 트위터에 "산지 이틀 된 내 스마트폰. 커플링 사진 찍어 트위터에 올리고 난 뒤 택시에서 내렸는데 폰이 없다"며 "폰도 꺼져있고 습득한 사람이 내 유심카드 빼고 자기 유심카드 끼웠다 뺀 기록이 남아있다"고 스마트폰을 분실한 사실을 알렸다.
이어 그는 "꼭 찾아낼 겁니다. 제 폰 습득해 유심 바꿔 껴보신 분. 내일 경찰서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경찰서에서 만나요'라는 글은 삭제됐으며 허각에게 욕설을 날린 '허각킬링' 역시 트위터 계정을 폐쇄했다.
cyworld.co.kr/mjh09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