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이승기가 현실과 드라마에서 구분이 안 갈 정도로 비슷한 부잣집 아들 포스를 물씬 풍긴 역할로 주목받고 있다.
'찬란한 유산'에서 이승기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할머니와 어머니 손에 자란 버릇 없는 재벌 2세지만 어려운 형편에도 밝게 살아가는 여주인공 고은성(한효주 분)과 사랑하면서 점점 성숙해지는 선우 환 역을 맡았다.
이 모습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에서 이승기가 맡은 차대웅 역할과 비슷하다.
'여친구' 차대웅 역시 부모님을 잃고 할아버지와 고모 밑에서 자랐으며 처음에는 여주인공 미호(신민아 분)를 향해 독한 말도 마다 않지만 결국 순수한 미호의 성격에 자신의 까칠함마저 잃고 진지한 사랑을 하게 된다.
이는 11월 10일 SBS '창사특집 20주년 다시보고 싶은 드라마 10선'에서 이승기 한효주 주연의 '찬란한 유산'이 전파를 타자 네티즌들이 다시금 이승기의 역할에 대한 관심을 쏟으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승기가 '국민 남동생' '국민 아들'에서 '국민 부잣집 도련님'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시점에서 다음 작품에서는 다른 모습으로 변신을 시도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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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