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하고 빨래 코흘리개 '꼬마 늑대인간'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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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하고 빨래 코흘리개 '꼬마 늑대인간'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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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늑대와 함께 야생에서 생활하고 있는 '늑대인간' 꼬마아이가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동정을 받고 있다.

 

중국 광시성에서 발견된 이 아이는 고작 6살로 깊은 산 속에서 자기보다 몸집이 더 큰 개 한마리와 동거하고 있다.

 

그런데 이 꼬마 늑대인간이 에이즈를 앓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동정의 대상이 되고 있다.


6살 난 '아룸'이란 이 아이는 부모가 에이즈로 사망했으며 아이도 에이즈 보균자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또 에이즈 보균자라는 이유로 학교에서도 입학을 거부당한 상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린 아이가 산 속에서 거의 방치된 채 개와 살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아이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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