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이 분실한 스마트폰을 사용하려고 한 사람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한 10일 미니홈피 방문자 수는 3만1000명을 훌쩍 넘어서는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해주고 있다.
미니홈피의 메인 타이틀은 '언제나..행복하게 노래하겠습니다'로 설정돼 있다. 방명록에는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릴레이 하는 중이다.
허각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구입한 지 이틀 된 스마트 폰을 잃어버렸다고 알리며 자신의 폰을 습득, 사용하려고 했던 사람을 향해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허각은 "산지 이틀 된 내 스마트폰. 커플링 사진 찍어 트위터에 올리고 난 뒤 택시에서 내렸는데 폰이 없다"며 "폰도 꺼져있고 습득한 사람이 내 유심카드 빼고 자기 유심카드 끼웠다 뺀 기록이 남아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꼭 찾아낼 겁니다. 제 폰 습득해 유심 바꿔 껴보신 분. 내일 경찰서에서 만나요^^"라며 "제 여자친구 폰 당분간 찾을 때까지 제가 쓰기로 했어요. 그 분 덕분에 제 여자친구는 수신만 되는 폰을 들고 다니네요. 얼른 봅시다 아주!!"라고 분노를 숨기지 못했다.
허각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허각 불쌍하다 이틀 된 새 폰을 잃어버리다니", "이 글 기사화 됐으니까 분명 찾을 수 있을거예요", "무서워서 숨을지도 모르지만 희망 잃지 마세요!"다른 슈스케 멤버들 연락처 유출될 것 같은 불안함", "얼른 돌려주세요~"라는 등 허각의 아픔(?)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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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커풀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풀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