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배우 윤상현이 짐승돌을 연기하기 위해 10kg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11월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제작발표회에서 윤상현은 "짐승돌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10kg을 감량하고 복근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극중 한류스타 오스카 역을 맡는 윤상현은 "옷을 찢는 퍼포먼스는 없고 옷을 들어 올린다"며 "복근 좀 만들었다고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윤상현은 살을 빼고 복근을 만들기 위해 식단 조절과 더불어 꾸준한 운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상현이 살 때문에 '고생'을 했다면 살 때문에 굴욕을 당한 배우도 있다. 유학파 CF 감독 윤슬 역을 맡은 김사랑은 제작발표회 현장에 지각한 것에 이어 드레스 위로 등 살이 삐져 나오는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시크릿가든'은 까칠하고 오만한 백화점 오너 주원(현빈 분)과 무술감독을 꿈꾸는 액션 스턴트우먼 라임(하지원 분)의 영혼이 바뀌는 설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 드라마로 1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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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커풀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풀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