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아우라 피부녀'가 피부관리실 대표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결혼 5년차 주부임에도 불구하고 10대 못지 않은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는 박현숙(29) 씨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씨는 이날 방송에서 "13년 전부터 배우 고현정보다 피부가 좋았다"며 자신만의 '노 터치' 세안법과 기초화장법 등 피부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2001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박씨는 "손독이 피부 트러블의 가장 큰 원인이라 심지어 세안할 때에도 손바닥이 아닌 붓으로 닦는다"면서 "피부 관리를 위해 남편과의 스킨쉽도, 4살난 딸과의 포옹도 절대 거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방송이 나간 직후 한 네티즌은 인터넷 상에 박씨가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A 피부 관리실의 대표라는 사실을 공개했고 '조작된 방송'이라는 생각에 네티즌들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
이에 대해 제작진 측은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박현숙 씨의 직업을 섭외 과정에서 알고 있었지만 환절기를 맞아 피부에 관심이 많아지는 만큼 아이템에 맞는 사람을 찾은 것"이라며 "방송이 홍보처럼 비춰질 것을 우려해 이력과 관련된 이야기는 최대한 편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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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world.co.kr/mjh09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