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본인에게 확인 결과 사귀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 밥도 여러 명과 함께 두 번 정도 먹었을 뿐 연예계 선후배 사이 그 이상은 아니다"
지난 3일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전면부인했던 가수 전진(30)이 탤런트 배우 채민서(29)와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10일 전진의 소속사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 결과 사귀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 밥도 여러 명과 함께 두 번 정도 먹었을 뿐 연예계 선후배 사이 그 이상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전진뿐 아니라 채민서 소속사에도 거듭 확인 결과 두 명 다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 부인하고 있다. 지인들과 함께 동석해 몇 번 식사했다고 해서 모두 사귀는 사이가 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고 강조했다.
현재 전진은 현재 서울 강남 모처에서 공익근무 중으로 대체복무를 성실히 이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채민서는 지난 2002년 영화 '챔피언'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자명고', 영화 '채식주의자' 등에 출연, 현재는 SBS 아침드라마 '여자를 몰라'에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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