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세계 최고의 포커왕이 탄생했다.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WSOP)의 우승자는 무려 99억이 넘는 상금을 손에 쥐었다.

캐나다의 퀘백 조나단 두하멜(23)이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WSOP 최종 결승전서  미국 플로리다의 존 레이스너(24)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안았다.

WSOP는 전세계의 고수 7317명이 참가하는 '포커 지존 경합대회'로 우승자는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포커왕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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