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결혼설'을 부인한 노유민 측이 식장 예약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뉴스엔에 따르면 노유민은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6살 연상 여자친구 이모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결혼설이 미리 터지자 식장 예약도 취소하고 주례를 부탁했던 김태형에게 전화해 "모두 취소됐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소속사 관계자 역시 공식 입장을 밝히며 결혼에 대한 내용을 강력 부인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식장까지 다 예약해놓고 다시 취소하는 건 뭐야?", "노유민 행동 되게 수상하네", "본인이 하고 싶은 날이 있나보죠. 너무 급하게 기사 내니까 부담스러운 듯?", "기사가 이랬다 저랬다 하니까 짜증나려고 해", "결혼 전제로 사귄다고 해놓고 좀 알려지면 어때"라는 등 다양한 의견이 엇갈려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