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의 여권 사진이 '여권사진의 지존'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 가수들의 여권 사진 모음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 엠버, 빅토리아와 시크릿 선화, 소녀시대 제시카, 티파니, 카라 강지영, 니콜, 애프터스쿨 주연 등 걸그룹 멤버들의 여권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쟁쟁한 걸그룹 멤버들의 여권 사진 속에서 빅토리아는 긴 생머리를 차분하게 내린 상태에서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네티즌들에게 '여신'이라는 칭호를 받기도 했다.

이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한선화는 빨리 여권 갱신해야겠다. 아기때네~", "빅토리아 완전 지존급. 여신이다", "크리스탈 너무 예쁘다", "다들 너무 예쁘다. 불공평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윤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