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배우 최강희가 미니홈피 일촌 수락에 대한 자신만의 기준에 대해 밝혀 화제다.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에서 열린 영화 '쩨쩨한 로맨스' 제작보고회에서 미니홈피 일촌을 많이 맺어주는 편이라고 밝힌 최강희는 "시간이 나서 컴퓨터를 할 때면 일촌 신청해주신 분들의 미니홈피에 하나씩 다 들어가본다"고 밝혔다.

이어 "들어가보고 내 사진이 있으면 일촌을 수락하고 없으면 '얘 뭐야' 하면서 거절한다"고 자신만의 특이한 기준을 덧붙여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최강희 이선균 주연의 영화 '쩨쩨한 로맨스'는 올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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