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유통업계 최대 크기의 빼빼로 세트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홈플러스는 전국 119개 점포에서 높이 81.5cm, 용량 2.7kg의 대용량 빼빼로세트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또 우체통(3.152kg), 편지봉투(1.773kg) 모양의 세트도 마련했다.
이밖에 홈플러스는 빼빼로데이 당일까지 각종 제과 브랜드의 빼빼로 관련 상품을 개당 560원부터 판매한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1000원 할인, 3개 구매 시 1개 추가 증정 등의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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