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LG전자가 3D 풀라인업을 내세워 대대적인 3D 마케팅에 돌입했다.
LG전자는 내달 말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4층 상영관 입구에 'LG 3D체험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게임,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교육 등 주제별로 게임∙영화∙사진∙교육영상 및 프리젠테이션 등 맞춤형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TV∙노트북∙홈시어터 패키지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후지 3D 카메라, 엑스박스, 넷하드 등을 모두 제공한다.
이태권 LG전자 한국 HE(Home Entertainment)마케팅팀장은 "LG전자가 TV, PC, 프로젝터, 홈시어터에 이르는 업계 최다 3D 라인업을 확보, 3D 리더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3D사진, 영화, 게임, 교육, 비즈니스 등을 아우르는 컨텐츠 에코 시스템과 함께 3D제품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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