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16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원조 '청순돌' 하수빈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해외 건축 디자인부터 조형 예술, 패션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하수빈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특히 이날 발리섬에 대형 리조트를 디자인하고 경영하고 있다고 밝힌 하수빈은 재벌설에 대한 질문에 "사비로 투자된다기 보다 금융회사와 제휴해서 진행되기 때문에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하수빈은 그 동안 직접 음악 활동은 하지 않았지만 드라마 OST 제작 프로듀서 등 창작 과정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사실에 대해 밝혔다.

한편 이날 하수빈은 '대저택' 수준의 집인 자연 친화적 전원주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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