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전 도서 최고 반값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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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전 도서 최고 반값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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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정혜진 기자] SKT 오픈마켓 11번가는 오는 31일까지 '도서 11번가'의 전 도서를 최고 반값에 할인 판매하는 '도서 전종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베스트셀러, 신간 등 10만 종의 도서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최고 50% 할인혜택을 전 도서로 확대 실시한 것으로 한층 폭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KT T멤버십 고객은 누구나 11번가 바로가기 아이콘을 통해 도서 구입 시 하루에 한 번, 4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가령 정가가 11000원인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구입하는 경우 10% 할인된 판매가 9900원에서 SKT멤버십 추가 50% 할인을 적용해 495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11번가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OK 캐시백 또는 11번가 포인트도 제공한다. 또한 구간(舊刊)도서가 포함된 상품 총금액이 5만원 이상이면 2000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박종환 11번가 도서팀장은 "그 동안 T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베스트셀러, 신간 할인 행사가 고객들의 큰 성원을 얻어 전 도서로 확대 실시했다" "파격적인 도서 반값 행사가 필요한 도서를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 11번가 홈페이지(http://book.11s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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