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소녀시대 효연은 방송 중 짝사랑한다고 고백했던 남성 아이돌 그룹 멤버에게 아직도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쌍꺼풀 없는 눈에 유머 감각이 있는 남자"라고 짝사랑 상대를 소개해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효연은 '아직 짝사랑이 지속되고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솔직하게 답하며 '소녀'의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닉쿤은 4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서 "실제 모습은 애교도 없고 귀여운 척도 하지 못하는 완전 남자다운 성격이다"라며 "예쁘다는 말을 듣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한다"고 자신의 실제 성격을 밝혀 애교있는 인형남의 이미지를 버리고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최근 종영된 '성균관 스캔들'의 대물 박민영은 "중학교 때 어머니가 예뻐지라고 쌍꺼풀 수술을 시켜주셨다"며 "코 수술도 받았지만 이건 코뼈가 삐뚤어져서 수술을 받았던 것"이라고 성형수술 한 사실을 고백하는 당당한 면모를 보여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앞서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는 방송을 통해 '성형계의 블루칩'이라고 소개하며 치아 빼고 전부 성형수술을 했다고 털어놓으면서 '솔직함의 아이콘'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이런 연예인들의 솔직함에 네티즌들은 "요새 아이돌이든 연기자든 당당하네", "안 했다고 끝까지 잡아 떼는 것 보단 훨씬 보기 좋다", "연예인도 사람인데 솔직한 게 좋지 뭐", "연예인의 비밀은 숨기는 편이 좋을 수도 있다", "난 사실 요즘 연예인들 폭로전에 지쳐서 보기 싫다"라는 등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cyworld.com/mnnnk1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커풀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풀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