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SM5 프리미엄 택시시대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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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SM5 프리미엄 택시시대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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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편하다' 입소문 타고 제2의 전성기 돌풍 이어가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르노삼성 중형세단 뉴SM5가 승용차 시장에 이어 택시 시장에서도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스타일은 물론 인테리어 디자인과 감성사양, 럭셔리 세단을 능가하는 시각적 만족감, 운전 편의성 등 사업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충족해 주고 있다는 업계의 중평이다.

 

프리미엄 택시 '입소문'에 판매량 '날개'

 

업계에 따르면 뉴SM5 택시는 안락한 드라이빙, 고급 준대형 세단을 능가하는 스타일, 차별화된 사양과 성능이 특징이다.  

 

출시 이전부터 이미 개인택시 사업자들을 중심으로 편안하고 안전함은 물론 경제성까지 뛰어나다는 입소문이 퍼질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아왔다. 가솔린 모델을 구입해 LPG 차량으로 개조하거나 장애인 차량을 구입하는 사업자들이 있었을 정도다.

 

이 같은 분위기에 편승해 뉴SM5 택시는 사전 계약을 포함 하루 평균 200여대의 주문이 밀릴 정도로 사업자들 사이에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택시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뉴SM5 택시가 정체된 도심 도로를 장시간 운전해야 하는 사업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는 후문이 적지 않다.

 

동급 최대 토크(19.7kg)의 우수한 가속성능과 함께 첨단 파워트레인으로 발휘되는 놀라운 승차감과 정숙성은 뉴SM5 택시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꼽힌다. 첨단 '2.0 CVTC Ⅱ LPLi 엔진' '엑스트로닉 (Xtronic) 변속기'를 탑재해 변속이 잦은 도심주행에 적합하도록 개발됐기 때문이다.

 

2.0 CVTC Ⅱ LPLi 엔진은 동급 최대의 토크로 등판능력과 가속능력이 뛰어나고 특히 실용영역에서 주행 성능이 뛰어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도심주행에 강하다는 의미다.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로 스트레스 없는 운전

 

르노삼성 관계자는 "세단과 동일하게 적용된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는 변속충격이 없어 승차감이 탁월하다""소음과 진동을 줄여 스트레스 없는 운전이 가능하고 실용연비도 향상되는 효과를 준다"고 설명했다.

 

SM5 택시는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배려해 최상의 탑승 편의성을 제공한다.

 

운전자와 동승석은 물론, 뒷좌석 탑승자까지 고려한 '좌우독립 풀 오토 에어컨과 리어 에어 벤틸레이션은 실내 전체의 쾌적함을 유지해주는 웰빙사양이다. 버튼시동키와 스마트카드 시스템 등의 편의사양을 적용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포인트다.

 

안전사양도 강조됐다. 차량 충돌시 층격의 강도에 따라 에어백이 작동하는 듀얼 스테이지 스마트 에어백 시스템 및 내스크래치 클리어 도장과 배터리 콜드 박스 등을 탑재, 차량의 안전성을 대폭 끌어올렸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다.

 

동급 최고수준의 내구부품을 적용한 대목도 사업자들의 이목을 모은다.

 

SM3, SM5, SM7에 적용 돼 뛰어난 내구성을 검증 받은 반영구적인 사일런트 타이밍 체인과 중형택시 유일하게 적용된 신가교 내스클리치 도장을 통해 더 높은 가교 밀도를 통해 부식 및 스크래치를 방지한다. 오래도록 새차 느낌을 유지할 수 있다는 얘기다.

 



"등판능력, 가속성, 체감연비, 경제성 뛰어나"

 

또한 신차 출고 후 5년 동안 방청보증(관통 부식의 경우)을 중형 택시 유일하게 적용해 차량성능에 대한 르노삼성의 자신감을 방증한다.

 

NEW SM5 택시를 구매한 사업자들은 한결 같이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

 

한 사업자는 "등판능력과 가속 성능이 뛰어나고 체감연비가 좋아 경제성도 뛰어나다"고 큰 만족감을 표했다.

 

또 다른 사업자는 "SM5 택시는 운전자에 대한 배려가 남 다른 차"라며 "운전석 공간에서 이런 저런 기기의 조작버튼, 조명, 요금미터기나 각종 기기의 추가 장착도 용이해 운전자나 승객 모두가 만족해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NEW SM5 택시는 단순히 경제성만을 고려하지 않고 웰빙 실내공간과 안락함 등의 장시간 운전시 운전 피로도 및 안전 등을 중시하는 개인 택시 사업자에게 최적의 모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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