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신예 탤런트 정승교가 '명품 몸매'를 과시하면서 새로운 짐승남으로 떠오르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플랜비'에서 이형사 역으로 출연중인 정승교는 초콜릿 복근으로 '짐승남'이미지를 강조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정승교는 모델 출신답게 '카스 라이트' 맥주 CF에서 가수 싸이와 함께 '명품 복근'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정승교는 "아직은 배울게 더 많은 신인이다.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모델 출신으로 톱스타가 된 선배들의 뒤를 이어 멋진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연기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정승교는 드라마 '한성별곡', '2008 전설의 고향', '추노'에 이어 '도망자 플랜비'에 출연하며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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