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ZE:A)' 황광희가 성형 부작용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주 자신을 '성형 블루칩'이라고 고백했던 황광희는 SBS '강심장' 최근 녹화에 출연해 "내 성형 목표는 원빈이었다"고 또 한 번 깜짝 발표했다.
황광희는 "상담을 위해 병원에 처음 방문했을 때, 닮고 싶은 사람의 사진을 준비해 의사 선생님에게 당당히 제시했다"며 당시 원빈의 사진을 들고 갔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황광희는 성형 수술을 결심하게 된 이유와 깜짝 놀랄 부작용, 성형 사실을 고백할 수 밖에 없었던 속사정도 털어놨다.
한편 2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강심장'에는 황광희 외에도 싸이, 윤손하, 2PM 우영, 닉쿤, 가인, 2NE1(투애니원) 산다라박, 박봄, 윤승아, 장미인애 등이 출연해 또 한 번 화려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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