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지난 7월 "나이든 모델은 역겹다", "10대 때 벗어야 한다"는 등 거침없는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던 '착한글래머' 최은정이 잠적설에 휘말렸다.
지난 7월 29일 스포츠 한국은 최은정이 "내 발언들은 회사에서 이슈를 만들기 위한 마케팅이었을 뿐, 시키는 대로 했다"고 해명한 뒤 잠적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현재 최은정은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최근까지 글을 올리고 사진도 활발히 게재한 흔적이잠있어 잠적설이 무색할 정도.
특히 최은정은 지난달 30일 "입원. 당분간 싸이 못해요"라는 말을 남겨 팬들의 걱정을 사면서 잠적설이 다시 불거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은정은 지난해 11월 여고생 화보모델로 데뷔해 '착한 글래머'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터넷 스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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