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SBS '자이언트'의 황정음과 MBC '장난스런 키스'의 정소민이 각각다른 '반전'으로 네티즌에게 볼거리를 선사했다.
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 제작발표회에서 정소민은 동료 연기자 윤승아도 울고 갈 아찔한 블랙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보통 여배우들은 초미니 드레스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지만 정소민을 본 네티즌들은 그의 튼실한 하체에 주목했다.
해당 제작발표회 사진이 인터넷 상에 퍼지자 네티즌들은 "축구선수 못지 않은 튼실한 하체", "정소민 반전 몸매다", "꿀벅지 저리가라", "통통해서 보기 좋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방송된 SBS '자이언트' 49회에서 황정음은 극중 박진희가 주최하는 행사에 게스트로 참여해 반전 드레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음은 가슴 부분에 세로로 깊게 파여 은근한 노출을 시도했고, 목과 어깨의 노출은 없지만 등이 깊게 파인 흰 드레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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