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번째 미니앨범 '훗'을 통해 앳된 모습을 버린 수영은 섹시한 '스파이걸'로 변신한 현재모습과 앳되고 청순했던 과거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수영은 소녀시대로 데뷔하기에 앞서 한일 유닛 그룹 루트 영(route0) 활동, Mnet '생방송 Hello 쳇' VJ활동 등 다방면에서 끼를 선보였다.
영상 속 수영은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해준 현재의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인사를 전한다. 큰 눈과 통통한 볼 등 어린티를 벗지 못한 목소리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루트 영의 뮤직비디오 '페인팅'(painting) 속에서도 귀여운 '소녀 수영'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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