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SK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는 SKT 고객을 대상으로 현재상품 가격에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가격비교 그만! 최고 11% SKT 고객할인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번가 회원 중 SK텔레콤 사용 고객에 대해 상품의 판매가 또는 할인가에서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전 카테고리의 500만여 개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2~11% 할인해 판매한다. 'SKT 고객할인가'로 별도 표시된 상품 구입 시, 결제 단계에서 포인트 선 할인을 선택하면 할인 적용된다. 여러 번 구입해도 언제나 할인 받는다. 또한 여성 남성 의류, 빅사이즈 패션 등 패션아이템은 최고 11% 할인된다.

'쇼핑지원금 11,000포인트 적립 이벤트'는 10월 4일 이후 신규 가입 고객에게 매월 1000포인트씩 11개월간 총 11,0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가입 즉시 무료배송 쿠폰을 제공하는 '무료배송 쿠폰 지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전홍철11번가 MD관리 그룹장은 "15억 포인트 이벤트, T멤버십 고객 할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최고 11% SKT 고객할인까지, 11번가 내 SKT 고객이 쇼핑을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11번가는 SKT의 리소스를 활용한 차별화된 고객 만족 할인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