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SBS '런닝맨'에 출연중인 배우 송지효가 프로필보다 오버된 몸무게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 3명이 한 조를 이뤄 시식만으로 몸무게 1kg을 늘리는 미션에 도전했다.
이날 송지효와 한 팀을 이룬 유재석과 지석진은 송지효의 몸무게를 알아보기 위해 미리 체중계에 올라 두 사람의 체중을 확인했다.
이후 송지효와 함께 팀 체중을 체크한 두 사람은 송지효의 몸무게가 실제 프로필과 다른 52.5kg인 것을 확인하고는 "생각보다 많이 나간다"며 놀리기 시작했다.
이에 송지효는 "지금 신은 부츠가 3kg"이라며 "액세서리도 많이 했고 조끼도 무겁다"고 억울한 듯 해명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지효의 프로필 상 몸무게는 46kg으로 명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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