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대학생봉사단, 빈곤퇴치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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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대학생봉사단, 빈곤퇴치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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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즈 김한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컨벤션센터와 주요 도심에서 대학생 봉사자 3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 빈곤퇴치를 염원하는 '2010 해피무브 빈곤퇴치 캠프' 가졌다고 1 밝혔다.

이번 캠프는 현대차그룹의 대학생 봉사단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중심으로 세계적인 빈곤퇴치 캠페인인 '화이트밴드 캠페인' 동참하기 위해 열렸다
.

기아대책과 함께 이번 캠프는지구촌 빈곤 현실 교육지구촌 빈곤아동 돕기 시민모금식량키트 제작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대학생 김대성씨는 "이번 캠프를 통해 지구촌 빈곤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그리고 내가 해야할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됐다"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의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매년 여름방학 겨울방학 기간에 봉사단을 세계 각지에 파견하고 있으며 현재 6 모집을 오는 10일까지 홈페이지(youth.hyundai-kiamotors.com)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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