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빅토리아는 '낙동강 오리알'이 됐네'
그룹 2PM 멤버 닉쿤에게 장미꽃을 받으며 프로포즈를 받은 배우 이민정이 행복감에 젖었다.
2PM은 지난 29일 열린 제47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 초대받아 축하무대를 꾸몄다. 이중 닉쿤은 무대 아래로 내려가 배우들이 앉아있는 객석으로 향했다.
장미꽃을 미리 준비한 닉쿤은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의 이민정에게 다가가 정중하게 건넸다.
이를 본 팬들은 "닉쿤이 주니까 이민정 너무 좋아하던데...진심으로 부럽다", "잔뜩 긴장했던 사람들이 닉쿤보니까 완전 녹아버림", "닉쿤아 빅토리아씨를 두고 그러면 안 돼 ㅋㅋ", 등의 의견을 보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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