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연예계의 '고무줄 나이'가 새삼스럽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이비복스의 전 멤버 이가이는 베이비복스가 2집 '야야야'로 왕성한 활동을 할 무렵 자신의 실제 나이가 프로필 나이 78년생과 10살이나 차이 나는 68년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탈퇴한 적이 있다.

또 배우 선우선도 80년생이라고 밝혔었지만 드라마 '내조의 여왕'의 인기와 함께 70년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한예슬도 원래 프로필 나이가 82년생이였지만 실제로는 81년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엄정화도 71년생으로 활동하다 69년생이라고 고백했다. 현영도 80년 생으로 활동했지만 76년 생인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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