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 2'에서 준우승을 했던 존박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동영상을 통해 전달했다.
31일 존박의 팬카페 '갓 블레스 존'에는 존박의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이에 앞서 30일 열린 '시월에 눈내리는 마을' 현장을 찾아 케익을 선물한 팬카페 회원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감격에 겨운 존박은 말을 잇지 못하면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이어 "아직 컴퓨터를 할 시간이 없어 팬카페를 찾지 못했는데 조만간 시간을 만들어 팬들의 질문에 답도 달고 대화도 하고 멋진 노래 들려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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