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가수 세븐과 배우 박한별이 31일 오후 미국으로 동반 출국했다.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공개연인'인 이들 두 사람은 31일 오후 3시10분께 인천국제공항에 각각 자신의 매니저와 동행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떠났다.
이들 두 사람은 다소 수수한 차림으로 등장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모습을 뽐냈다. 세븐은 블랙 후드티에 선그라스, 중절모를 눌러 썼으며 박한별은 누빔 점퍼에 핑크빛 트레이닝복을 맞춰 입고 세련미를 풍겼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커플 컨셉트의 화보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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