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대국민투표' 소시지? 문익점? 결과는 박빙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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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대국민투표' 소시지? 문익점? 결과는 박빙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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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소시지빵'이냐? '문익점'이냐?

 

'무한도전' 소시지빵과 문익점에 대한 대국민 투표 열기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가을맞이 워크숍'이라는 주제로 각자가 원하는 2011년 장기 프로젝트 아이템에 대한 각자만의 제안을 내세웠다  

 

노홍철의 아이디어에 정준하는 소시지빵점(?)을 주며 "노홍철 입에 소시지빵을 넣고 싶다"는 말을 던져 맴버들의 얼굴을 굳게 하였다 

 

 

박명수 또한 "광야에 씨앗을 뿌리자는 의미에서 '문익점'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정말 막상막하의 저질 애드리브지만 누가 더 웃긴지에 대한 판단은 시청자가 하는게 좋겠다"며 대국민 투표를 할 것을 제안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유재석은 박명수의 문익점과 정준하의 소시지빵점 중 어느 쪽이 더 웃긴지 시청자에게 투표해달라고 말한 것이 사건의 발단이 됐다 

 

 

정준하는 '소시지 빵점'에 투표하면 소시지 빵 300, 그리고 우유를 드리겠다고 말했고, 박명수 역시 솜이불 5개를 주겠노라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호소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와 관련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는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소시지빵점' vs '문익점'의 승부가 박빙으로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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