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세월도 하수빈의 '동안 미모'에 손을 대지 못했다.
17년 만에 컴백한 가수 하수빈(37)은 17년 전의 모습 그대로의 변함없는 여신미모를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하수빈 측은 지난 30일 KBS '세대공감 토요일', '연예가중계'를 시작으로 11월1일 KBS '여유만만' 등에 출연한다. 이어 KBS '스타 골든벨', SBS '강심장'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컴백한다.
3집 앨범 재킷 사진을 지난 29일 선보인 하수빈은 오랜만에 연예계에 돌아오는 만큼,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편 하수빈은 19세이던 1992년 1집 '리사 인 러브'로 데뷔, 타이틀곡 '노노노노노'로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1993년 2집 '더 하트 오브…'를 발표한 이후 돌연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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