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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걸그룹 미쓰에이가 깜찍 발랄한 무대로 하루 전의 핫 팬츠와 배꼽티를 로 촉발했던 의상논란을 잠재웠다여 화제를 모았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미쓰에이는 오렌지색상의 의상을 입고 '브리드'를 열창했다.
특히 의상논란이 됐던 페이는 여전히 짧은 숏 팬츠로 눈길을 끈 가운데 미쓰에이는 오렌지 컬러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특유의 브리드 댄스로 깜찍함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이에 앞서 지난 28일 미쓰에이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배드걸 굿걸(Bad Girl Good Girl)'과 '브리드(Breathe)' 두 곡을 선보였다.
이날 페이는 '배드걸 굿걸' 무대에서 그레이 컬러의 핫팬츠와 배꼽티를 입고 등장했는데 핫팬츠는 수영복을 연상시킬 만큼 짧아 "선정적이다", "핫팬츠가 아니라 속옷을 입은 것 같다",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 지 모를 만큼 민망했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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