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연기자 이세은이 '검사와의 결별설' 보도에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이세은의 소속사는 29일 "잘못된 보도에 당황스럽다. 이세은과 검사 A씨는 지난 2007년 주변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게 되면서 친분을 쌓으며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었을 뿐 열애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또 "두 사람이 가까워지던 시기 일부 언론이 성급하게 열애설을 보도했고 부담을 느껴 관계가 소원해졌다. 때문에 열애나 결별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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