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남우상 수상 '바람' 정우, '짱구' 완벽 소화
상태바
신인남우상 수상 '바람' 정우, '짱구' 완벽 소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영화 '바람'의 정우가 대종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해 화제다.

 

지난 2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47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예상치 못한 인물인 정우가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정우는 영화 '다찌마와리', '스페어' 등에 출연했지만 조연으로 활동해 오다 '바람'에서 짱구 역으로 주연을 맡았다.

 

정우는 이 영화에서 18세 문제아 '짱구'역을 완벽히 소화하면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이번 신인 남우상 후보에는 최승현(포화속으로) 송새벽(해결사) 엄기준(파괴된 사나이) 최다니엘(시라노:연애조작단)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과의 경쟁에서 당당히 승리한 정우에 대한 관심은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